[연재] 최고의 다크 초콜릿을 찾아라. 세번째
바야흐로 세번째 글이 되겠다. 아직 3일째 밖에 안되었지만 절대 초콜릿을 찾기 위한 초콜릿 원정대의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오늘은 외국 브랜드 초콜릿을 다뤄볼까 한다. 개인적으로도 친숙한 브랜드인 일본 모리나가 제과의 다스 초콜릿이 바로 그것이다.
다스 초콜릿에 대한 추천글은 요전에 올렸던 적이 있다. 가격도 만만하고 또 근처에 이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상점(올리브영)도 있어서 이 모리나가 제과의 검정색 포장은 외국 제품 중에선 가장 친숙하다.
다스 초콜릿은 세 종류가 발매되는데 이 중 다크 초콜릿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검은 포장의 Dars bitter Chocolate가 되겠다(이 밖에 흰색 포장의 화이트 초콜릿과 빨간 포장의 밀크 초콜릿이 있다). 뒷면에 나온 성분비를 볼 것 같으면 코코아 매스가 40%, 코코아 버터가 10% 란다. 합하면 총 카카오의 함량은 50%. 본격적인 다크 초콜릿이라기 보다는 대중적인 상품이다.

검은 색의 말끔한 포장
맛은 50% 짜리 다크 초콜릿의 레퍼런스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단맛은 적당하고 시큼한 다크 초콜릿의 끝 맛도 약간 가지고 있다. 또 꾀 뭉툭한 도막처럼 포장이 되어서 베어 물었을때 씹는 맛도 그만이다.
포장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총 12개의 도막이 종이판에 나란이 놓여서 비닐에 쌓여 있는게 실용적이면서도 보기에 좋다. 보통 하나에 1500원 정도로 가격도 국내 제품에 비해서 그리 높지 않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제품이라서 평가가 상당히 후해졌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장점(Pros) 부담없는 가격과 맛, 그러나 만족스런 품질
단점(Cons) 편의점에서 항상 구할 수 없다(단점?)
p.s. 벌써 출발한지 삼일이나 지났지만 넘어야 할 산은 높고 험하기만 하다. 당장 다음 주엔 초콜릿이 물보다 흔해지는 발렌타인 데이가 껴 있다! 어째건 탐험은 계속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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