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맹점
수학자는 왜 판사에게 석궁을 쏘았나...오마이뉴스
안타까운 사건이다. 하지만 오마이뉴스의 기사 논조대로 수학자만을 변호할 수도 없다. 일단 법이라는 것이 만능이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아마도 판사는 그 모순된 법전에 근거해서, 기계적인 판결을 냈을터이고 정황상 억울함이 있는 전직 교수(원고)는 분을 못이기고 판사를 습격한 것 같다.
법은 최소한의 장치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직 교수는 알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석궁으로 자신의 의지를 표현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짜피 교수 재임용이 안됨으로써 망가진 인생 더 망가질게 없을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0 TrackBacks
Listed below are links to blogs that reference this entry: 법의 맹점.
TrackBack URL for this entry: /mt/mt-tb.cgi/457.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