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06 Archives

백남준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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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씨 별세...YTN

몇 년 전에 백남준씨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자신의 작품을 빨리 사 놓으라고 인터뷰어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뇌졸증(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시다고 알고 있었는데 따뜻한 마이애미에서 요양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신 모양이다. 올해 나이 73세. 천재적인 예술가 치고는 오래 살은 셈이지만 그래도 의료기술이 발달한 요즘 73세라는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다는건 안타깝다.

진정한 코스모폴리탄이셨던 그 답게 새처럼 훨훨 세상사를 털고 편히 가셨으리라 믿는다.

근조 고(故) 백남준

스크린쿼터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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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FTA 협상을 채결하기 위해서 스크린쿼터를 기존의 146일에서 그 절반인 73일로 축소한다고 한다.

정부에선 FTA를 위해서 스크린쿼터를 줄인다고 했으나 사실 스크린쿼터는 미국과의 FTA와 무관하게 이전부터 손을 봐야하는 제도였다. 왜냐하면 스크린쿼터라는 것이 영상 문화를 향유하는 영화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소수 영화 자본가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제도였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영화인들은 문화를 내새우지만, 스크린쿼터가 보호하는 것은 문화로써 한국 영화가 아니라 산업으로써의 한국 영화 자본이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수준의 스크린쿼터가 시행되면서 이득을 얻은 이들이 대다수의 영화업 종사자들이 아니라 소수 영화 제작 자본가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국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60% 가까이 상승했으나 아직도 영화인의 대다수를 이루는 영화스텝들은 일용직 노무자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지 않은가.

영화 소비자의 입장으로 봐도 국내 영화의 점유율이 올라가면서 오히려 영화 선택의 폭이 줄어들었고,  영화판 자체도 문화사업을 하는 개념이 아니라 흥행몰이로 큰돈을 쥐어보겠다는 라스베가스류의 투전판으로 변화해가는 느낌이다.

이번 설 연휴때 극장에 걸리는 영화들의 면면만을 봐도 스크린쿼터의 폐해를 알 수 있다. 스크린쿼터로 인해서 스크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국산 영화이지만, 그것이 진정 보호할 가치가 있을만큼 작품성이 있는 영화냐고 자문해본다면 부정적이다.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오랫만에 콧대높은 영화배우들이 길거리에서 시위하는 장면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소위 말하는 유명 배우들은 자신들의 개런티를 보장해주는 제작자들의 꼭두각시일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열려라 비디오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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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비디오 광태가 경재를 이어주는 끈의 역할을 한 소품이 열려라 비디오 1000이다. 혹시나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을까 싶어 인터넷 서점에 가보니 품절이란다.

구글에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들이 몇가지 있어서 정리를 해보았다.

 

Daum 미디어다음

하루에 구글에 대한 주목할 만한 기사가 두개나 나왔다.

어느 웹사이트(브랜드채널이라는데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에서 조사한 자료에서 구글이 작년 1위 애플을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를 했단다.

역시 대단하다. 구글 . 8~90년대가 애플의 시기였다면 21세기는 구글의 세대.

Daum 미디어다음

이 사건 때문에 구글의 기업가치 20조가 며칠 사이에 사라졌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까진 Don't be evil 하자는 기업 이념을 굳세게 지키고 있는 듯.

악성덧글에 사법적 처리를 한다는 검찰의 발표에 쌍수를 들고 환영한 NHN의 행보와 비교된다.

적어도 구글은 아직 네티즌 편이라는게 중요.

홀리데이 조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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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미디어다음

88년 지강헌 탈주사건을 영화화해서 화제가 되었던 홀리데이가 개봉 4일만에 개봉관에서 내려갔단다.

대강 상황을 보아하니 CJ에서 직접 제작, 배급을 하는 투사부일체에게 완전히 밀린 모양. 흥행에서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으면 안 될 상황이었는 듯.

전에 어느 기사에서 홀리데이를 제작한 영화사 사장이 집을 담보로 잡히고 와이프에게 각서까지 쓰고 영화 제작했다고 하던데, 참 안되었다.

뉴스게릴라들의 뉴스연대 -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가 블로그 코리아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어디선가 들었다.

블로그 코리아는 이전에도 이글루스의 서버지원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운영되오지 못했던게 사실.

골빈해커님이 운영하는 올블로그가 블로그 코리아를 대체한지 꾀 되는 상황이지만 어쨌튼 오마이뉴스는 블로그 코리아 인수하는 방법으로 블로그 스피어로 들어오겠다고 정식으로 선언을 한 셈. 어디 한 번 지켜볼 밖에.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안정환은 참 안된 경우인데, 그렇다고 해도 해외리그의 하위팀을 전전하는 것은 그의 커리어로나 국가대표팀에게로나 별로 좋지 못하다고 본다. 차라리 K리그로 복귀해서 그의 감각을 되찾는게 더 낫지 않을까?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이렇게 큰 사고를 치고서 사표만 달랑 내버리면 그만? 파면을 시켜도 마땅치 않을 사람이 이제서야 사표를 내고 그것을 조용히 처리한다니...

음모론은 박기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황우석 지지자들은 좀 생각해 보시길.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인권국가 미국의 수치 관타나모수용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단다.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악플 달았다고 사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지나치다. 검찰의 온라인 문화에 대한 무지가 온라인 문화를 다 죽이게 생겼다.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주한 미군이 해외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왜냐하면 한국과 미국은 상호방위조약을 맺고 있어서 만약 주한 미군이 참전할 경우 한국은 자동으로 그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동북아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국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3차 세계대전이 될터이고, 한반도는 또다시 사람이 살 수 없는 황무지가 되버릴게다.

하여간 이번 협상은 정말 우리에게 위험한 것이다.

코스닥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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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작년에 너무 올랐다 싶더니만 코스닥을 중심으로 주가가 며칠째 대 폭락을 하고 있다. 하긴 별 실적도 없는 코스닥이 너무 오르긴 했다. 외인들은 요 며칠간 주식을 매집하고 있다고 하니, 손절매 한다고 급하게 파는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제발 투자할 때는 신문기사만 보고 투자 하지 말길 바란다.

미디어오늘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그런 테마를 가지고 K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상당히 볼만한 내용인 듯. 역시 KBS가 다큐멘터리는 잘 만든다.

사랑을 놓치다 - 설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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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을 놓치다’…이별을 위한 만남? 만남 위한 이별?...인터넷 경향신문 - 미디어칸

설경구의 멜로 연기를 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구글 스토리 제목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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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구글스토리로 출간된 국내 번역서의 원래 제목이 The Search라는 것을 밝혔다. 그런데, 더 자세한 정보를 얻어보려고 amazon.com에 들어가서 검색을 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Google Story라는 전혀 다른 책이 이미 출간되어 있었다. 아니 진짜 구글 스토리가 번역 출간되면 어쩌려고 이런 만행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 출판사 랜덤하우스중앙은 이런 것을 무시할만한 작은 출판사도 아니고, 그리고 이 책을 감수한 전병국씨는 블로거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검색 전문가 아닌가.

The Search 구글스토리의 원작 The Search

진짜 Google Story

정말 어떤 생각으로 출판사가 이런 꼼수를 부렸는지 모르겠다. 구글 스토리(The Search 번역판)가 서점에서 꾀 잘팔리는 모양이던데, 책을 더 찍게 된다면 부디 본 제목을 달아주길 바란다. 이것은 저자와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니까.

구글 스토리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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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와 애플, 픽사의 이야기를 다뤘던  iCon에 이어서 구글스토리라는 책을 읽고 있다. 두 책 모두 일반 판형이 아니라 양장본(이라고 하나? 영어론 Hardcover에 해당하는)으로 된 상당히 두꺼운 책이다.

지금은 반 정도를 읽은 상태로 구글이 검색의 왕자가 되어서 기업공개에 가기 전의 부분까지 온 상태다. 이 책의 미덕은 저작의 객관적인 시각이 아닐까 한다. 보통 이런 책의 경우 어떤 개인이나 회사를 미화하기 마련이지만 노련한 언론인답게 나름대로 적절한 접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저자 존 바텔의 이력을 볼 것 같으면 와이어드를 창간했고, 인더스트리 스탠더드의 에디터도 했다고 한다. 두 잡지 모두 인터넷 혁명기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잡지들이다. 그런 대단한 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자는 인터넷이 대중화 되는 요즘 검색이라는 것의 맥락을 아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듯 보인다.

정동영 "과학은 과학이고 친구는 친구"...미디어다음


옛부터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이번 황우석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한가지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한다."
“누군가 내게 불을 지른 느낌”...한겨레신문

샌드라 오, 이분은 생긴 것만 봐도 한국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샌드라 오를 처음 본 곳은 영화 사이드 웨이즈. 샌드라 오는 여기서 주인공 남자한테 홀리는 와인농장을 운영하는 독신녀로 나온다.

두번째로 샌드라 오를 발견한 곳은 투스카니의 태양이란 소품. 이 영화는 중년 여성이 이태리에 가서 자신의 새로운 삶을 찾아간다는 그런 여성 영화로, 여기선 주인공 다이언 레인의 레즈비언 친구(다이언 레인이 레즈비언인 것은 아니다)로 나온다.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

이런, 유력한 여당내 대권주자중 하나인 정동영씨가 황우석과 관련해서 세번째 자폭의 대열에 들어가셨다.

 손학규, 김어준으로 끝나는줄 알았더니만 왠걸, 72학번 서울대 동문이자 친구라더니만 역시 끝까지 의리를 지키기로 한 모양이다.

가시겠다는데 말릴수는 없는 노릇이고, 안녕히 가시길.

정동영씨 바이 바이.

MacBook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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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인텔칩 사용 매킨토시 노트북 MacBook Pro

아침에 일어나서 apple.com 사이트를 확인하니, 예상대로 인텔칩을 사용한 최초의 매킨토시 제품이 발표되었다. 두가지 제품이 발매되었는데, 그 중 한가지는 iMac에 인텔 칩을 사용한 것이고, 또 한가지는 Powerbook에 인텔 칩을 사용한 것이었다.

여기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powerbook 개선판. MacBook Pro라는 좀 어색한 이름을 가진 15.4인치짜리 노트북은 사이트 말대로라면 기존 최고 성능의  G4  파워북보다 4배정도 빠르단다.

물론 숫자의 과장이 있겠으나 최신의 인텔 듀얼코어 칩을 사용했고, 이전에 크랙되어 나돌던 해적판 PC용 OS X가 돌아가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나올만한 수치라고 여겨진다.

모양새는 그대로고, 화면은 좀더 좋은 액정을 썼는지 1440*900의 해상도와 기존의 파워북보다 67% 더 밝다고 한다.  나머지 옵션들에 해당하는 것은 이전 파워북보다 못하거나 혹은 비슷한 정도.

CES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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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폐막.."크게 선명하게 융합되게"...한겨레 (via 미디어다음)


CES(Comsumer Electronics Show)라는 것은 그 제목처럼 소비자 가전기기를 위한 쇼이다. 예전에 크게 치뤄졌던 컴덱스 쇼가 컴퓨터를 중심으로 한 쇼이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곧 치뤄질 맥월드 엑스포의 경우에는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바탕으로 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관련 쇼인 반면 CES는 전통적으로 가전기기 업체를 위한 쇼였다.

삼성관에 들른 빌 게이트와 LG 광고 사진최근 몇 년간 꾸준한 경향은 컴덱스가 쇄태하고 CES가 뜬다는 것이다. 빌게이트는 더이상 컴덱스에 가지 않는다. 반면 CES에 참가해서 연설까지 했다. 그 뿐 아니라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도 창업자가 나와서 새로운 vod 서비스에 대한 발표까지 했다.

이제는 세계적인 컴퓨팅 업체들이 그 눈길을 가전업계로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우직하게 성능 좋은 티비 좋은 오디오만 만들면 그만이었던 가전업체에게는 굉장한 위협이라는 것이다. 특히 그런 하드웨어 업체가 대부분 우리나라 업체라는 것에 이르면, 단지 삼성 휴대폰이 엘지 PDP 광고가 행사장을 덮었다고 해서 스스로 만족하는건 지극히 단세포적인 생각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CES에는 매우 많은 국내 MP3 플레이어 업체가 참가했었다. 하지만 애플의 iPod가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이 오자 그동안 MP3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만들던 우리나라의 회사들은 블루오션 시장의 개척을 위함인지 (정확한 기사는 확인해봐야 겠으나) 이번 CES에는 별로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이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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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티비에서 이어령씨가 신명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역시 달변.

재미난 것은 붉은 악마를 이야기하면서 네트워크 이론을 설명하는데, 상당히 그럴싸 하다는 것. 그동안 2002년 붉은 악마 현상을 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이론을 들먹였지만, 이어령씨처럼 네트워크 이론을 이야기한 적은 없었다.

오호. 이어령씨의 글들을 좀 찾아봐야 될 것 같다.


사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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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아 숨쉬는 김광석 - 리메이크, 뮤지컬, 노래방을 통해서 되새김질...미디어 다음

 

김광석의 노래중 최고 히트곡은 역시 사랑했지만이 아닐까 한다. 링크 걸린 기사에 의하면 노래방에서도 즐겨부르는 김광석 노래 1순위가 사랑했지만 이란다.

예전에 그러니까 김광석이 살아있을때 그의 콘서트에 가면 가장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가 사랑했지만 이었다. 약간은 통속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마지막 질르는 부분의 후렴구는 그 어떤 노래보다도 감동적이어서 그의 콘서트 마지막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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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com[뉴스]-[與,개각 반발 "柳의원, 동료 다면평가서 0점 받은셈"


유시민이 복지부장관에 선임 되었는데, 여당에서 이를 반대한다고 한다. 도대체 왜 유시민은 안된다고 하는걸까?

요즘들어 갈팡질팡하는 유시민의 행보를 보며 개인적으로도 유시민이 프로 정치꾼으로 완전히 변한게 아닐까 궁금하던 차 이번 일이 터졌다. 그런데 이 신문 저 신문 뉴스를 봐도 유시민이 장관이 부적절하다고 성토하고 있다는 기사만 있지, 왜 유시민을 여당안에서조차 반대한다는 것인지에 대해선 기사가 없었다.

좀전에 링크를 걸은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 그 이유를 대강 알 것 같았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기 때문이란다. 어른이 하는 말 잘 안듣고, 싸가지없게 말대답하는게 같은 동료 국회의원들의 심기를 좀 건들었던가보다.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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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똑순이'로 개명하고 연기활동 재개...머니투데이 (via 미디어다음)


김민희. 아마 내 세대의 배우중에 가장 먼저 최고 스타가 되지 않았을까? 내가 유치원때 했던 산동네(?)라는 드라마에서 똑순이라는 캐릭터는 귀엽고 앙증맞은 연기로 아역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그  당시 김민희가 얻은 인기가 지금으로 따진다면? 모르긴 몰라도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나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와는 그 급이 달랐다고 여겨진다. 그녀의 인기는 단지 아역스타 이상이었다.

똑순이로 뜬 김민희는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했는데, 비련의 여주인공 정윤희와 함께 나왔던 미워도 다시한번 (시리즈, 여러편 나왔다)과 어린이날이면 단골로 티비에서 재방송 해주던 부모없는 하늘아래 등은 지금으로 따지면 개봉관에서 수백만명을 동원하는 메가히트작이었다.

어제 오랫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들었던 소문들 몇가지

1. 장기적으로 주식 투자를 할 사람은 기아자동차에 투자하라.

현대도 아니고 왜 기아에 투자하냐고? 그 이유를 묻는다면, 기아자동차의 사장이 정의선이기 때문. 정의선은 현대자동차 회장인 정몽구씨의 아들. 즉 후계자란 말.

현대 자동차 연구소에서 일하는 친구왈 정의선이 기아 사장이 된 이후로 기아 자동차에 대한 지원이 팍팍 늘어나고 현대자동차 이상으로 최고의 리소스를 들이고 있다는 후문.

그 예로 들만한 것이 기아 자동차의 신차 로체. 이 차는 디자인은 꾸리지만 그 내부 성능은 동급 최고라고. 디자인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이유는 정의선이 기아자동차 사장이 된 이후로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만들라는 내부지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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