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시 TV광고 경연대회
기사보면 반 부시 진영에서 moveon.org란 것을 만들고 온라인으로 반 부시 TV 광고 경연을 했다고 한다. 특히 30초 TV광고 경진 대회를 열어 1500개의 참가작중 15개 까지의 finallist로 압축되었고, 그중 대상(?)을 온라인상으로 뽑고 있는데, 그 심사위원들이 면면이 아주 재미있다.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멍청한 백인들의 저자 마이클 무어, 뚱뚱하면서도 웃긴 배우 잭 블랙, 내 사촌동생의 사촌 마가렛 조, R.E.M의 마이클 스트라이프, 영화감독 구스 반 산트, 그리고 펄잼(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가?)의 에디베더까지.
15개의 광고를 다 봤는데(한편은 저작권 문제로 자체적으로 내린 모양), 기대와는 달리 미국 대통령 선거의 논점은 이라크문제가 아니라 국내 재정파탄문제와 세금감면 문제인 것 같았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다지만 대통령이 한 거짓말(대량학살무기)과 처참한 전쟁발발에 대한 것은 벌써 잊어먹었단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온라인 대선전이 치뤄지는 미국의 모습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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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F-8에서는 트랙백이 깨지는군요. ㅠㅠ
(bridge)아직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euc-kr로 돌아가야 하는지...